노인의 분류는 생물학적으로는 65세 이상의 인간을 말합니다.
현재 60억 인구 중 약 10%가 해당되며, 2050년에는 20%, 2150년에는 약 30%가 노인에 해당이 됩니다. 
노인성 난청은 가장 발병율이 높은 만성 질환 중의 하나로서 노인 인구의 성장은 난청 인구의 성장으로 표현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65세 이상의 노인에 있어서 만성 질환 출현율이 높은 케이스는 관절염, 고혈압, 난청의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노인성 난청(presbycusis)은 노화와 관련된 청력 손실로서
전체 난청 중 가장 많은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징은 편측 또는 양측성 고주파수 손실이 두드러진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노화의 원인은 소음, 이독성 약물, 유전적인 요인 등으로 다양합니다.

노인성 난청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어려운 용어가 있습니다만, 최대한 쉽게 풀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1. 감각성 노인성 난청


달팽이관 내의 모세포 손실과 기저회전쪽의 청신경의 기능 감퇴가 원인이 되어, 고주파수 청력손실과 언어 이해도의 저하가 특징입니다.
☞ 고주파 영역의 난청이므로 고주파 음소인 ㅅ, ㅋ, ㅌ 이 들어간 단어의 이해력이 감소됩니다. 

2. 신경성 노인성 난청

언어이해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심하며, 청력손실도에 비해 불균형적으로 저하된 어음이해도 (약50% 이하)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현상을 음소회귀현상이라고 합니다.
☞ 신경의 노화로 인한 중추청각 장애의 형태로 다양한 음소의 이해가 어려워 단어 이해력이 감소합니다. 

3. 대사성 노인성 난청

달팽이관 내 혈관조의 노화가 두드러져 저주파와 고주파간의 청력손실에 차이가 없는 수평적 청력도가 나타납니다. 이때 언어이해도는 거의 정상에 가깝게 나타납니다.
☞ 저주파와 관련 된 음소 ㅈ, ㅁ, ㄴ, ㅇ, ㅂ 등의 음소의 이해력도 감소합니다. 

4. 기계성 노인성 난청

달팽이관 내의 기저막이 경직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고주파에서 시작하여 청력 손실이 진행성으로 악화됩니다.
☞ 주로 기저부에서 시작하므로 고주파 음소의 이해력부터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5. 기타의 노인성 난청

고막, 침추골, 침등관절, 이소골과 등골근 등의 노화로 전음성 난청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 노인성 난청도 중이 질환이 없었던 분들도 전음성 난청이 될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보청기에는 귀바퀴 뒤에 착용하는 귀걸이형보청기 (Behind the ear type, BTE)도 있으나
여기서의 설명은 귀 안에 들어가는 귀속형 보청기에 한해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귀속형 보청기는 대체로 손가락 한마디 정도밖에 되지않습니다.

거기에도 있을 건 다 있는데 의외로 보청기에서 소리를 내보는 스피커에 해당하는 
리시버(receiver)에 귀지가 들어가 음향의 증폭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고령자분들이 많으시다보니
그 조그만한 보청기에 귀지가 막혀도 막힌줄을 보르고 사용하시는 경우도 적지않습니다.

자~~~ 보청기 청소 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각 보청기 회사에서 제공되는 청소도구가 있습니다만,
노인분들은 그 조그만한 청소용 솔로 청소하기가 힘듭니다.


1. 집안에 못쓰는 칫솔을 준비하세요.
가능하면 솔이 부드러울수록 좋구요, 손잡이는 노인분들께서 잡기 편한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보청기의 삽입부를 세게 털어주세요.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노인분들 청소하시는 걸 보면 너무 약하게 털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지는 영어로 ear wax로 번역될 정도로 성분자체가 대체로 끈적하기에 살살 털어서는 안됩니다. 

노인들분께 여쭈어 봅니다. 

저 : "어르신 보청기 청소를 왜 그렇게 약하게 터세요?"
어르신 : "응! 보청기 깨질가봐서..."


어르신! 보청기 청소한다고 보청기 안 상하니 적당히 세게 털어주세요....

3. 보청기 청소는 적어도 1주일에 한번!!!
보청기를 찾아가실 때  아무리 강조해도 정말 청소 안하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그런 분들 정말로 한 3개월 지나면 보청기 소리 작다고 하시고 오십니다. 
예외없이 리시버엔 귀지가 예쁘게 막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어도 1주일엔 하루는 보청기 청소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올린에 드디어 제 블로그를 등록합니다. ^^

대형서점을 들어서면서 무조건 블로그 관련 서적을 구입하고자 하면서
눈에 띈 서적이 세이하쿠님의 한국형 블로거 마케팅 이었습니다.
 
지난 6개월의 대책없는 저의 블로깅의 정체성을 새로이 잡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책이 출간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출간을 뒤늦게 축하드립니다. ^^

블로깅한 지도 6개월이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 티스토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밤새우면서 헤메던 시간이
지금와서 보니 너무도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이하쿠님의 책을 통해서 세이하쿠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블로거팁 이라는 블로거를 알게되었고 오늘부터 
블로거팁 구석구석을 탐독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포스트 발행전 체크포인트는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블로깅의 기본자세를 알려주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청능사자격검정원에서 청능사 <필수> 보수교육을 실시하네요.  
교육장에 가면 많은 반가운 얼굴을 뵐 수 있겠습니다. ^^
===============================================
내 용: 청능사 <필수> 보수교육
주 제: 청능치료의 이론과 실제
일 시: 2008년 9월 21일(일)
장 소: 서울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1관 한림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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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1교시 09:30-10:10 [청능치료 개요 및 관련 법규/이정학]

2~3교시 10:20-11:50 [청각장애 영유아(6세미만)의 특성 및 청능치료/이재희]

4~5교시 12:00-13:30 [청각장애 학령기아동(6~17세)의 특성 및 청능치료/장현숙]

점심시간 13:30-14:30

6~7교시 14:45-16:15 [청각장애 일반인(18세~64세)의 특성 및 청능치료/서영란]

8~9교시 16:30-18:00 [청각장애 노인(65세 이상)의 특성 및 청능치료/김진숙]
얼마 전 할머니의 보청기 제작을 위해 엄마랑 같이 온 유치원생 꼬마아이가
"야! 달팽이다..."
그러면서 달팽이관을 유치원에서 배웠다고 합니다.

나는 어려서부터 중이염으로 이비인후과를 내 집 드나들듯이 다녔음에도
고등학교에 가서야 달팽이관을 제대로 배웠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5살짜리 아이가 달팽이관을 알고 있으니 교육의 질의 차이를 느낍니다. ^^

귀안의 달팽이관(와우, 달팽이집)은 귀안의 소리를 듣는 감각기관으로
실제로 달팽이와 유사하지요.
 
직업상 달팽이를 보면 왠지 친근감을 느끼게 되고
어딜 가더라도 달팽이와 관련 된 모형을 구입하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아래 달팽이 모빌은
지난 여름 일본 여행에서 우에노 공원 근처의 도자기 거리에서 구입한 모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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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 사진은 용인난청센터의 원장실 입구에 걸린 수제로 만든 달팽이 벽시계입니다.
절친한 동료인 이찬종박사(언어치료사)로부터 받은 선물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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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귀안의 달팽이관도 두바퀴 반으로 감겨져 있는데 이 시계의 가운데 나선도 거의 두바퀴 반으로 굽어져 있다.  






일본의 서적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칼라풀(colorfull)한 시각자료를 사용하여서인지
강력한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래의 '당신의 청력을 체크해보세요;라는 제목의 자료는
전음난청(=전음성난청), 감음난청(=감각신경성난청), 혼합성난청을
귀모형과 함께 발병 부위에 따라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청의 정도는 정상, 경도, 中等度(=중도), 고도, 重度(=심도)로
우리나라와 비슷한 기준으로 나누고 있다.
한국의 난청의 정도와 차이점이 있다면
한국은 경도 난청이 40dB이 기준이되는데
일본은 50dB을 경도난청과 중도난청의 경계 기준을 삼고 있다.
 



<김형재의 청능재활 블로그 : 스타키보청기 분당-용인 난청센터, www.StarkeyN.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2008년 8월 여름....
일본 도꾜를 여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여행이었지만 틈을내어 2군데에서 보청기를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군데는 자료만 받아보는 정도로 하였습니다.
일본의 보청기 판매 시스템에 대해서 궁금했기에
고객으로 가장하여 상담을 받았었죠. ^^
그러데 일본 보청기센터에서 입수한 모든 자료는 뒷면에 작은 아이콘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6월 6일은 보청기의 날'이라는 것이 하나같이 인쇄되어 있더군요.

사실...
청각학(聽覺學, audiology)을 배우면서도 일본의 청각학에 대해서는
접할 기회가 드물었기에 도꾜에서 보청기 센터를 찾아가는 과정부터가
흥이 났으나 실제로 찾으려할때부터는 이만저만 애를 먹은게 아니었습니다.

구체적인 상담사례는 별도로 시간을 내어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으로 그 과정 하나하나가 제게는 기억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암튼 일본에는 '보청기의 날(6월 6일)'이 있는데 국내에는 한국보청기협회에서는
특별한 날을 정하진 않았기에 대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국내로 돌아와서 일본 홈페이지를 뒤져 '일본 보청기의 날'의 유래를 알고 싶었으나
아무리 찾아봐도 우리의 보청기협회같은 사이트를 발견할 수도
그 유래도 더더욱 알수가 없더군요.
(혹시 일본의 보청기협회같은 단체나 웹사이트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 주세요.~~)

이왕이면 얼마 전 한국에서는 귀의 날(9월 9일)을 맞이하여 온 언론에서는
귀와 관련된 기사가 범람하였는데
귀의 날 역시 그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암튼 한국에는 귀의 날(9월 9일)이 있고 일본에는 보청기의 날(6월 6일)이 있다는게 흥미롭네요 ~~~
 

그리고 끝으로 일본의 보청기의 아이콘에 코끼리가 사용되었는데, 코끼리의 귀가 커서 상징된 것 같습니다만, 한국의 이비인후과에서는 코전문병원에서 코끼리의 코를 내세워 로고로 만든 경우가 많은데 이 점 역시 대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암튼 재미있네요.    
소리는 에너지가 공기 입자의 진동을 타고 퍼지는 것입니다. 소리는 수면에 돌을 던졌을 때 물결이 퍼지는 것처럼 공기 중에서 퍼져 나갑니다. 소리의 진동은 귓바퀴에서 모아져서 외이도를 따라 고막에 전달됩니다. 귓바퀴는 소리가 나는 방향을 구분하는 데 기여하고 고주파 음에 대해 증폭을 시켜줍니다. 외이도는 소리를 고막까지 전달하는 구조로 특히 2-3KHz의 소리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난청은 이렇게 소리가 전달되거나 변환되는 복잡한 과정 중 한 곳이 망가져서 생깁니다. 우리나라의 정확한 통계는 알 수 없으나 의료선진국의 경우 중증의 감음신경성 난청(양측 귀의 순음 평균역치가 60dB인 경우) 의 유병율은 유소아의 0.1-0.2%라고 합니다. 대개 12개월 이내에 난청을 진단하여 적절한 조치를 시작하는 경우가 그 이후에 난청을 진단 받을 경우 보다 훨씬 경과가 좋습니다. 그러므로 난청이 의심되는 유소아의 청각검사는 빠를수록 좋으며, 일찍 진찰하여 조기에 대처해야 합니다.

난청은 전음성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음성 난청은 소리가 내이로 전달이 잘되지 않는 경우로 중이에 질환이 있거나 선천성 또는 후천성 기형 등에 의해 나타납니다. 주로 소리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는 중이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소리의 크기가 불충분하다고 느끼며 소리의 크기를 크게 하면 말을 이해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은 달팽이관 내부의 청신경세포가 손상되어 약한 음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는 경우와 뇌에 이르는 신경이 손상되거나 종양 등이 있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대개 소리에 대한 명료도가 떨어져서 소리는 들어도 말소리를 알아듣기 힘든 형태입니다.
이런 경우 소리를 너무 크게 하면 오히려 더 알아듣지 못하는 수도 있기 때문에 소리의 특성과 강도에 따라 적절한 증폭이 필요합니다. 노인성 난청, 소음성 난청, 이독성 약물의 복용 등에 의해 생기며 원인이 명확치 않게 난청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이 동시에 존재하는 혼합성 난청의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난청은 또 선천성 난청과 후천성 난청으로 크게 나눌 수도 있습니다. 선천성 난청은 유전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있고, 임신초기의 풍진이나 기타 virus의 감염, 산모가 키니네등의 약물을 복용한 경우에 생길 수 있으며, 분만시 내이나 뇌의 손상 등으로 출생때부터 난청을 초래한 경우를 말합니다. 대부분 감각신경성 난청이며 선청성 난청의 60%에서 난청으로 인하여 말을 못하게 되는데 이를 농아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출생할 때부터 완전히 청각이 장애가 되어서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을 선천성 농아라고 하며 출생시 정상이었으나 7세 이전에 뇌막염, 성홍열, 홍역, 디프테리아, 화농성 중이염 등으로 인해서 청력을 잃어버리고 말을 못하게 된 것을 후천성 농아라고 합니다. 후천성 난청은 우선 뇌막염, 홍역등 위에 열거한 전신감염이 있을 때 생길 수 있습니다. 14-15세의 소아기에서는 이관염, 아데노이드 증식증, 비인두염, 중이염이 난청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성년기에서는 반복되는 상기도염증, 급성 전염병, 음향성 외상, 약물 중독증, 메니에르씨 병, 내이염, 청신경 종양 등 여러 원인으로 난청을 초래하며, 고령으로 인한 노인성난청, 정신병자에게서 볼 수 있는 정신과적 난청도 있을 수 있습니다

청력검사는 청력소실의 유무를 판별하고 청력소실이 있을 경우 그 정도와 유형을 평가하여 정확한 진단, 치료 및 재활의 기본적인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측정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환자의 주관적 반응이 필수적인 주관적 방법과 검사에 환자의 능동적 참여가 불필요하고 결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객관적 방법이 있습니다.

유아기나 소아기의 난청을 유소아 난청이라고 따로 구분하여 부르는 이유는 말을 배우는 시기의 난청이 언어와 지능발달을 방해하고 정상적인 학습에 지장을 주므로 난청의 조기진단과 치료 및 재활이 다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유소아 난청은 어른의 난청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여 난청의 형태(전음성 난청, 감각신경성 난청), 난청의 정도(경도, 중등도, 고도난청), 기형의 동반여부, 난청의 발병시기(언어습득 전기, 언어습득기, 언어습득 후기), 가족력의 여부(유전성, 비유전성)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하여 각각에 따른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신생아의 경우는 초기에 선별검사를 합니다. 이는 말을 배우기 전단계에서 난청으로 인한 언어발달 장애가 나타나기 전 난청을 미리 발견하여 가능한 언어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신생아에서 다음의 위험인자들이 있을 때는 정확한 청력검사를 꼭 받아야 합니다.

1) 가족이나 친척 중에 어려서부터 청력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는 경우
2) 풍진 등 임신 중 감염성 질환을 앓았을 때
3) 머리나 얼굴에 기형이 있는 아이
4) 출생시 체중이 1500g 이하인 저체중아
5) 신생아 황달(고빌리루빈혈증)이 심해 교환수혈을 받은 경우
6) 출생 전후 감염 등으로 이독성 약제(항생제)를 사용한 경우
7) 아이가 출생 후 세균성 뇌막염을 앓은 경우
8) 출생시 심한 호흡장애가 있었거나 인공호흡기를 사용한 경우
9) 난청을 동반한다고 알려진 증후군

유소아 청각장애는 흔히 언어장애를 동반합니다. 이는 뇌에서 청각과 언어가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청력을 가진 아이는 본인의 발성을 청각을 통해서 듣고, 부모나 타인의 발성과 비교해서 연습을 하고 교정함으로써 말을 배웁니다. 이러한 과정이 차단되면 정상적인 언어발달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며 결과적으로 적응장애나, 주의집중장애, 학습장애 등을 초래합니다.


출처 :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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