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블로그 방명록에 올라와 있는 부분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질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청각장애교육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입니다.
몇가지 혼동되는 부분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오늘까지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이라 급히 부탁드립니다.~

1.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범위 중에 어음과 관련이 높은 주파수는?
   답이 - 기도 : 250Hz, 골도 : 125Hz ~ 8000Hz - 가 맞는지요?
2. 달팽이관을 길게 펼쳤을 때 주파수의 분포 (예, 저주파수와 고주파수가 위치하는 부분)
고주파 : 난원창, 저주파 : 첨단부 - 가 맞는지요?

관련 책과 교수님 자료를 찾아봐도 이부분은 정확하게 나와있지가 않아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좋은 자료 덕분에 많은 도움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어음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는 어제 마침 2008 청각학 세미나가 있었는데 한림대학교 장현숙 교수님의 발표 내용에 해당되는 내용이 있어 올려드립니다.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소리 즉, 가청영역은 20~20,000Hz입니다. 그 중에서 어음과 관련이 높은 주파수는 100~8,000Hz로 발표하셨는데, 실제 청능사들은 125Hz~8,000Hz의 검사를 합니다.  


 
이 그림은 주파수별 어음 이해도를 보다 체계적으로 도식화한 것입니다. 자! 어느 주파수 영역이 어음이해에 가장 중요하다고 보십니까?
네..2,000Hz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주파수 및 음의 강도별로 표시한 음소를 보면 저주파부터 고주파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주파 영역에는 모음의 음소가 고주파영역에는 자음의 음소가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기의 이미지는 청각학 개론시간에 아주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내용입니다.
회화영역 주파수(100~8,000Hz)에서 주파수 영역별로 음의 강도(%)와 어음 이해도(음성명료도, %)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1,000~8,000Hz의 범위는 음의 강도는 5%에 불과하지만 음성 명료도는 무려 6%나 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자료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에 대한 내용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좌측 그림은 달팽이관의 모형도 입니다.

a, b라고 표시된 부부은 평형을 담당하는 세반고리관입니다.
그리고 그 우측 하단에 툭 튀어 나온 뼈가 이소골의 끝부분인 등골(stapes)입니다. 

그리고 20이라는 표시가 된 부분이 달팽이관의 첨단부입니다.

따라서 소리는 중이의 등골이 달팽이관의 난원창을 진동시키면 난원창은 달팽이관 내의 림프액을 진동시켜 유모세포를 자극하여 중추신경을 통해 뇌로 가게 됩니다.


좌측의 그림에서 파란 화살표가 보이시죠? 거기에 뭐라고 적혀있습니까?
Vibrations from stapes.
라고 되어있죠?
즉, 등골에서 진동이 들어오면
Traveling wave in the basilar membrane moves hairs.
처럼 림프액이 유모세포를 자극하여 소리를 감지하게 됩니다. 여기서 등골쪽이 난원창이고 안쪽으로들어가면 첨단부입니다. 상대적인 개념으로 난원창이 있는 부분을 기저부라고 합니다.   이제 질문하신 분의 답변이 충분히 되셨는지요? ^^






◯ 주 제 :『우리나라 청각장애학생 교육의 과제와 전망』
◯ 연 자 :  최성규 교수님 (대구대학교 초등특수교육학과)



사실 최성규 교수님의 세미나는 처음 접하였습니다.

그러나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워낙 유명하시어 그 동안 명성만 들어 왔습니다만, 정말 깔끔하신 외모에 군더더기없는 강의를 접하고선 청각을 연구하는 한 사람으로서 협의의 장애에서 광역적인 의미의 장애를 이해하게 되었고, 나아가 난청 장애아동에 대한 '교육의 평등권'을 강조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사명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문화'는 갈등을 봉합하고 '상호문화'는 상호를 인정한다는 내용은 흥미로웠습니다.
끝으로 통합교육은 청각장애 아동의 지적능력, 청능수준, 아동동기부여 들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여야한다고 강조하신 점은 국내 교육 관계자 분들이 충분히 고려하셔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까지는 오시는데에 크게 문제가 없으시죠? ^^

1. 신갈, 죽전, 오리역 방향에서 오셨다면

미금역 4거리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쪽으로 우회전(→)을 하세요.

2. 모란시장, 야탑역, 서현역, 분당구청 방향에서 오셨다면
미금역 4거리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쪽으로 좌회전(←)을 하세요.

3. 서울에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타고 내려오셨거나
4. 수지구 방향에서 오셨다면
미금역 4거리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쪽으로 직진(↑)을 하세요.

분당서울대병원쪽으로 약 200미터 직진하시면 우측에 시티은행 간판이 보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세요...^^
그리고 바로 또 우회전(→)하세요.  그러면 좌측에 구미동 우체국과 구미교회가 보이실거예요...
그길로 쭈욱 직진하시면 스타키보청기 대형간판이 보이실 것입니다.

지하주차장에 편안하게 주차하신 뒤
3층으로 올라오시면 저희 스타키보청기 분당난청센터가 보이실 것입니다.

스타키보청기 분당난청센터는 오늘도 청각학을 연구(硏究)합니다.
☎ 031) 719 - 8119
http://www.ibochunggi.com
☞ 스타키보청기 분당난청센터는 미국 스타키사 공식 전문센터 입니다.





아래 내용은 http://www.entnet.org/HealthInformation/Childscreening.cfm에서 발췌하였습니다.




Signs Of Hearing Loss In Children

Hearing loss can also occur later childhood, after a newborn leaves the hospital. In these cases, parents, grandparents, and other caregivers are often the first to notice that something may be wrong with a young child’s hearing. Even if your child’s hearing was tested as a newborn, you should continue to watch for signs of hearing loss including:

  • Not reacting in any way to unexpected loud noises,
    갑작스러운 큰소리에 어떠한 반응도 않는 경우
  • Not being awakened by loud noises,
    큰 소리에 놀라지 않는 경우
  • Not turning his/her head in the direction of your voice, 
    당신 목소리의 방향으로 머리를 돌리지 않는 경우
  • Not being able to follow or understand directions,
    지시를 따르지않거나 이해를 못하는 경우
  • Poor language development, or
    언어발달이 저조한 경우
  • Speaking loudly or not using age-appropriate language skills.
    말을 크게 하거나 나이에 맞는 적절한 언어 사용않는 경우

If your child exhibits any of these signs, report them to your doctor.



그리고 아래 그림은 Pediatrix Medical Group에서 제작한 카다로그의 'Your Baby's Hearing Checklist'에서 찍은 이미지입니다.

생후부터 24개월까지의 행동, 언어-청각적인 특성을 간단하게 정리한 자료입니다.






이상의 자료를 참조하시어 귀하의 자녀가 나이(연령, 월령)에 맞지않는 이상 특성을 보인다면 즉시 가까운 이비인후과 의사와 정밀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E-MAIL이나 방명록을 통해서 아래와 같이 기초 청각검사에 대한 질문을 연이어 받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목과 같은 내용은 저의 블로그 '청능평가' 카테고리에 포스팅하고 있사오니 많은 참조 바랍니다.

블로그를 들렸다가 .. 궁금한게 있어서 염치 불구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청각학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려운 부분이라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해를 돕고자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서 그에 대한 답변이라든지 정보좀 얻을 수 있을지요?
순음청력 검사의 목적과 유형,검사방법과 차폐가 필요할 때가 궁금합니다.

또한 어음청 검사의 목적과 유형을 순음청력 검사와 비교하여 이해가 쉽게 알고 싶습니다.
어음청력검사에서 SRT와 WRS의 차이점과 검사의 목적에 대해서 답변이나 자료좀 얻을 수 있겠습니까?......(후략)'

예전에 관력 도서 소개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다시 한번 해당 서적을 이미지와 함께 올려드리오니 관련 학과의 학생들께서는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책장사하는 것은 아니오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본 서적은 대한청각학회에서 편저하여  2008년 5월 31일 학지사를 통해 발행한 서적으로 제목은 '청각검사지침' (ISBN : 978-89-5891-693-2 93510)이며, 가격은 22,000원입니다.



그리고 p69~p118에 보시면 해당되는 공부를 하시는데에 완벽할 정도로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정종우/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차흥억/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비인후과 교수
채성원/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
이호기/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부교수




이 책은 청각검사를 위한 표준화된 우리말 교과서가 없다는 당면 요청에 부응하여 한글로 집필된 최초의 청각학 및 청각검사 관련 지침서이다.
이 책은 각 단원별로 해당 분야에 관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이 가장 활발하고 임상 경혐이 풍부한 저자들에 의해 집필되었으며, 청각학의 기초에서부터 다양한 청각검사의 실제 검사방법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제를 모두 겸비하였다. 특히,다양한 청각검사별로 구체적인 검사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여,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하는 검사자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목차
머리말/김리석
추천사/노관택

제1부 청각검사의 기초
제1장 청각검사의 개요/김리석
제2장 귀의 구조와 기능/김형종
제3장 청각장애의 평가와 분류/박철원
제4장 청각검사기기의 정도관리/임덕환

제2부 기본 청각검사
제5장 순음청력검사 I: 기도-골도검사와 차폐법/정종우
제6장 순음청력검사 II: Bekesy 검사, 음누가현상검사, 음피로검사/차흥억
제7장 어음청력검사/채성원
제8장 임피던스 청력검사와 이관기능검사/이호기


제3부 특수 청각검사
제9장 청성유발반응검사 I: 전기와우도/고의경
제10장 청성유발반응검사 II: 청성뇌간반응/신시옥
제11장 청성유발반응검사 III: 청성지속반응/정성욱
제12장 청성유발반응검사 IV: 청성중간반응, 청성후기반응/이상흔, 이준호
제13장 전정유발근전위검사/정원호
제14장 이음향방사검사/장선오
제15장 신생아청각선별검사/오승하
제16장 이명 검사/박시내
제17장 기능성 청각장애 검사/홍성화
제18장 보청기 검사/이정학

부록 I 인공와우이식 전후 검사/이효정
부록 II 청각검사 관련 법규/신유리
부록 III 일본청각의학회편 청각검사법(번역)/송재진
저자소개
대한청각학회 편

집필진(가나다 순)
고의경/부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비인후과 교수
김리석/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
김형종/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
박시내/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조교수
박철원/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
송재진/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임상강사
신시옥/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
신유리/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임상조교수
오승하/서울대하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
이상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
이정학/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청각학과 교수
이준호/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부교수
이호기/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부교수
이효정/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조교수
임덕환/한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언어청각학부 교수
장선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
정성욱/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임상강사
정원호/성균관ㄴ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부교수
정종우/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
차흥억/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비인후과 교수
채성원/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
홍성화/성관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


편집위원(가나다 순)
김형종/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편집위원장)
박수경/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송재진/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신유리/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오정훈/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이규엽/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이정학/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청각학과
이효정/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간사)
정원호/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정종우/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안녕하세요? 김형재입니다.
오늘은 연봉과 관련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연봉하면 조금은 신비에 쌓여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개적으로 드러나 자료는 거의 없습니다. 
약간은 오래전의 이야기입니다만, 제가 2005년 3월 제17차 미국청각학회 (17th Annual Convention & Expo)에 참석하였을 때 
Employment Service Center에서 입수한 자료를 보시면 미국의 연봉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때보다 지금이 미국의 경제가 더 안좋은 상황이기에 연봉의 상승은 거의 없을 거라는 추정이 됩니다. 참고로 하시기엔 좋은 자료로 생각됩니다.


자 이제 슬슬 미국 청능사의 연봉세계로 들어가볼까요? ^^


먼저 Employment Service Center에 들어가면 한켠에는 인터넷으로 접수된 구인광고와 구직광고를 프린터한아주 두꺼운 화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그림처럼 신선한 구인(직)광고 내용이 게시된 보드가 주(state)별로 구분되어 게시되어 있습니다.
 
그 중의 구직광고 하나를 볼까요? 

제일 먼저 희망 연봉을 명시하였네요....4만~6만달러, 풀타임에 신입직원급이라고 하였네요. 그리고 AuD(Doctor of Audiology, 청각학 박사)급의 자격을 원하고 있고, 켄터키와 인디아나주에서의 라이센스를 가진 학생을 원하는 내용입니다. 

이 사진은 역시 Employment Service Center의 한쪽 벽에 포스팅되어있는 자료를 촬영한 것입니다. 2004년도의 직장별 연봉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관심있는 자료였습니다. ^^
개인 이비인후과의원에 재직하시는 청능사의 연봉이 48,533$로 가장 낮고, 다음이 교육청각학이 적용되는 학교 교사분이 57,843$로 비교적 낮은 연봉 그룹에 속합니다.
산업청각학이 적용되는 산업계의 종사자분이 116,959$로 가장 고액 연봉을 받는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난청센터를 운영하시는 분은 76,050$(private practice)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여하튼 2004년도 자료이니 현재와 약간의 차이를 두고 참조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이 사진은 지역별 연봉을 조사한 자료입니다. 
거의 60,000$로 비슷하지만 극서(farwest)는 72,104$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습니다. 예전에 LA를 방문하였을 때 미국의 경우 부촌에서는 보청기가격도 비싸다고 하던데 그래서 연봉도 높은 것일까요? ^^



이 사진은 학위별 연봉의 차이를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2004년도 학력별 평균임금의 통계자료입니다.
평균 임금 : Ph.D > Ed.D > Au.D (DL) > Masters > Au.D (4yr)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Employment Service Center에서 만난 청각학 졸업에정자였습니다. 학회 공식 일정이 시작되기 전의 이른 아침 시간이었는데 사람도 없었고, 같은 전공자라 서로 반가웠습니다. 저도 반가웠지만 동양인이 기웃거리니 저 두분도 저를 무척이나 반갑게 맞이하시더군요. 학생이라 명함이 없었던게 유감입니다.  
벌써 3년이 흐른 뒤이니 이제는 어느 분야에서인가 열심히 근무하고 계시겠네요.

이상 미국의 청능사 연봉 여행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기회에 미국청각학회 방문이 있다면 새로이 업데이트된 내용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키보청기 성남분당-용인난청센터 대표 청능사(audiologist) 김형재입니다.

2002년 6월...
분당구 미금역에 '스타키보청기 분당난청센터' 라는 명칭으로
스타키의 공식 전문점으로서 오픈하여 운영한지도 벌써 7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당시의 2002년은 대한민국은 디지털보청기의 도입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08년 현재는 대한민국 전체에 스타키보청기 공식 전문점이 40여개가 넘어 섰습니다. 

2008년 10월...
스타키보청기의 본사인 스타키코리아와 분당 스타키보청기는 공식 전문점 계약 갱신체결을 마쳤습니다.  

이로서 '스타키보청기 분당난청센터'성남, 분당 일원에서 스타키보청기 공식 전문점으로서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오랫동안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난청인의 청능치료를 위해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청각전문 첨단시설선진화된 청능치료 프로토콜을 적용시켜 보다
효율적인 청능치료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울러 스타키보청기 공식 전문점에서 구입한 디지털보청기 어느 공식 전문점에서도 휘팅이 가능합니다. 만약 보청기 소리가 불편하시다면 저희 난청센터 또는 스타키보청기 수도권센터(www.starkeykorea.com)에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각학과 관련된 국제 규격을 list-up하였습니다. 보다 상세한 규격 내용은 해당 규격집을 별도 구매하시어 보셔야만 합니다. 규격집 당 가격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최근 국내 지식경제부에서도 보청기 관련 규격집을 개정하였습니다. 기회되면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ISO 389 시리즈 : 청각검사 장비의 보정에 관한 규격

ISO 389-series - reference values for calibration of equipment for audiometry

ISO 389-1 (1998). Acoustics - Reference zero for the calibration of audiometric equipment. Part 1 - Reference equivalent threshold sound pressure levels for pure tones and supra-aural earphones.

ISO 389-2 (1994). Acoustics - Reference zero for the calibration of audiometric equipment. Part 2 - Reference equivalent threshold sound pressure levels for pure tones and insert earphones.

ISO 389-3 (1994). Acoustics - Reference zero for the calibration of audiometric equipment. Part 3 - Reference equivalent threshold force levels for pure tones and bone vibrators.

ISO 389-4 (1994). Acoustics - Reference zero for the calibration of audiometric equipment. Part 4 - Reference levels for narrow-band masking noise.

ISO/TR 389-5 (1998). Acoustics - Reference zero for the calibration of audiometric equipment. Part 5 - Reference equivalent threshold sound pressure levels for pure tones in the frequency range 8 kHz to 16 kHz (Technical Report).

ISO 389-7 (1996). Acoustics - Reference zero for the calibration of audiometric equipment. Part 7 - Reference threshold of of hearing under free-field and diffusefield listening conditions .
ISO 7029 (2000). Acoustics – Statistical distribution of hearing thresholds as a function of age.


ISO 8253 시리즈 : 청각검사 방법에 관한 규격
ISO 8253-series - audiometric methods

ISO 8253-1 (1989). Acoustics - Audiometric test methods. Part 1 - Basic pure tone air and bone conduction threshold audiometry.

ISO 8253-2 (1992). Acoustics - Audiometric test methods. Part 2 - Sound field audiometry with pure tone and narrow band signals .

ISO 8253-3 (1996). Acoustics - Audiometric test methods. Part 3 - Speech audiometry.


IEC 60645 시리즈 : 청각검사 장비에 관한 규격

IEC 60645-series - equipment for audiometry

IEC 60645-1 (2001). Electroacoustics - Audiological equipment. Part 1 - Pure-tone audiometers.

IEC 60645-2 (1993). Electroacoustics - Audiological equipment. Part 2 - Equipment for speech audiometry.

IEC 60645-3 (1994). Electroacoustics - Audiological equipment. Part 3 - Auditory test signals of short duration for audiometric and neuro-otological purposes. 

60645-4 (1994). Electroacoustics - Audiological equipment. Part 4 - Equipment for extended high-frequency audiometry.

60645-5 (xxxx). Electroacoustics - Audiological equipment. Part 5 - Instruments for the measurement of aural acoustic impedance/admittance (Committee Draft, revision of IEC 61027, 1991).


전기음향 측정에 관한 국제 규격
International standards concerning electroacoustic measurements

IEC 60318-1 (1998). Electroacoustics - Simulators of human head and ear - Part 1: Ear simulator for the calibration of supra-aural earphones.

IEC 60318-2 (1998). Electroacoustics - Simulators of human head and ear - Part 2: An interim acoustic coupler for the calibration of audiometric earphones in the extended high-frequency range.

IEC 60318-3 (1998). Electroacoustics - Simulators of human head and ear - Part 3: Acoustic coupler for the calibration of supra-aural earphones used in audiometry.

IEC 60373 (1990). Mechanical coupler for measurements on bone vibrators.

IEC 60711 (1981). Occluded-ear simulator for the measurement of earphones coupled to the ear by ear inserts.

IEC 60942 (1997). Electroacoustics - Sound calibrators.

IEC/TR 60959 (1990). Provisional head and torso simulator for acoustic measurements on air conduction hearing aids.


보청기에 관한 국제 규격
International standards concerning hearing aids


IEC 60118-0. Hearing aids. Part 0: Measurement of electroacoustical characteristics.

IEC 60118-1. Hearing aids - Part 1: Hearing aids with induction pick-up coil input.

IEC 60118-2. Hearing aids. Part 2: Hearing aids with automatic gain control circuits.

IEC 60118-3. Hearing aids. Part 3: Hearing aid equipment not entirely worn on the listener.

IEC 60118-4. Hearing aids. Part 4: Magnetic field strength in audio-frequency induction loops for hearing aid purposes.

IEC 60118-5. Hearing aids. Part 5: Nipples for insert earphones.

IEC 60118-6. Hearing aids - Part 6: Characteristics of electrical input circuits for hearing aids.

IEC 60118-7. Hearing aids. Part 7: Measurement of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hearing aids for quality inspection for delivery purposes.

IEC 60118-8. Hearing aids. Part 8: Methods of measurement of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hearing aids under simulated in situ working conditions.

IEC 60118-9. Hearing aids. Part 9: Methods of measurement of characteristics of hearing aids with bone vibrator output.

IEC 60118-11. Hearing aids. Part 11: Symbols and other markings on hearing aids and related equipment.

IEC 60118-12. Hearing aids - Part 12: Dimensions of electrical connector systems.

IEC 60118-13. Hearing aids - Part 13: 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EMC).

IEC 60118-14. Hearing aids - Part 14: Specification of a digital interface device.

IEC 61669 (2001). Electroacoustics - Equipment for the measurement of real-ear acoustical characteristics of hearing aids.

ISO 12124 (2001). Acoustics – Procedures for the measurement of real-ear acoustical characteristics of hearing aids.


소음과 귀마개에 관한 국제 규격
International standards concerning noise and hearing protectors


ISO 1999 (1990). Acoustics – Determination of occupational noise exposure and estimation of noise-induced hearing impairment.

ISO 11904-1 (2002). Acoustics – Determination of sound immission from sound sources placed close to the ear. Part 1: Technique using a microphone in the real ear (MIRE technique).

ISO 4869-1 (1990). Acoustics – Hearing protectors – Part 1: Subjective method for the measurement of sound attenuation.

ISO 4869-2 (1994). Acoustics – Hearing protectors – Part 2: Estimation of effective A-weighted sound pressure levels when hearing protectors are worn.

ISO TR 4869-3 (1989). Acoustics – Hearing protectors – Part 3: Simplified method for the measurement of insertion loss of ear-muff type protectors for quality inspection purposes.

ISO 4869-4 (1998). Acoustics – Hearing protectors – Part 4: Measurement of effective sound pressure levels for  level-dependent sound restoration ear-muffs.

ISO/TR 3352 (1974). Acoustics – Assessment of noise with respect to its effect on the intelligibility of speech.



임상에서 보청기에 의한 난청재활치료과정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는 배터리(battery)에 관한 것입니다. 배터리 수명, 배터리 관리방법, 배터리 가격 등입니다. 그중에서 배터리 수명에 대한 질문이 단연 앞섭니다. 

오늘은 Audiology Online에서 배터리의 수명과 관련된 전문가의 의견을 살펴보았습니다.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 과연 그 비법은 무엇일까요? ^^

비법은 습도(humidity) 유지이네요. 즉 배터리의 내부 습도가 50~60%가 가장 적당합니다. 이 보다 낮거나 높은 수분에서는 배터리 효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분전이를 막는것도 방법은 됩니다. 
즉. 보청기를 사용하지않는 동안 탭을 다시 붙이는 re-tabbing이 효과적이라는데 이는 보청기의 배터리 수명이 5일 이내이거나 수분이 약 50% 정도이면 효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겨울 또는 여름에는 re-tabbing이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은 보청기 배터리 수명이 짧은 고막형용 10A 배터리의 경우 re-tabbing이 그다지 큰 효과가 없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Ask the Expert

5/26/2003

Extending Hearing Aid Battery Life
Denis Carpenter, , Rayovac Corporation, Zinc Aid Technical Manager


Question
What can I do to make my hearing aid battery last as long as possible?



Answer
Zinc air hearing aid batteries use oxygen to produce energy to run the hearing aid. Since zinc air batteries contain tiny air holes, certain environmental factors like water vapor can affect battery life.

Normally, the concentration of zinc air eloectrolyte will cause the cell to have an internal humidity of 50-60 percent.
At lower humidity levels, the cell will lose water, concentrating the electrolyte. Eventually, at this lower humidity level, the cell will lose its effectiveness. When the ambient air has a higher humidity level, the cell takes up water, which dilutes the electrolyte and floods the cathode. Again, the battery cannot function.


This is why the best way to make your hearing aid battery last longer is to minimize water transfer. All zinc air cells have a tab that covers the air holes to insure freshness prior to use. Once the tab is removed, water transfer begins. You can try re-tabbing the cell when the hearing aid is not being used. The effect of re-tabbing will vary based on the ambient environment the battery is subjected to. Re-tabbing will have little effect if your typical battery service life is less than five days, or if the ambient humidity conditions are around 50 percent. Re-tabbing could be very beneficial if your typical service life is longer than 10 days, or if the ambient humidity conditions are either to low (northern climate winters) or too high (non air-conditioned summers).


Denis Carpenter
Rayovac Corporation
Zinc Aid Technical Manager
BS-Chemistry UW-Lacrosse
25 years experience in zinc air research and development




귀걸이형보청기에 있어서 가장 빈번한 고장원인과 수리빈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증기간이 지난 귀걸이형 보청기 경우 약 14%이고, 신제품의 경우 약 5%의 고장율이 있다고 합니다.
전체 수리의 55%맞춤형(귓속형) 보청기이고, 44%귀걸이형 보청기 그리고 나머지 1%주머니형보청기 또는 안경형 보청기 이 차지합니다.

귀걸이형(BTE) 보청기스위치류나 볼륨조절기의 고장이 가장 많고, 반면 맞춤형(ITE)의 경우에는 귀지(ear wax) 로 인한 리시버(receiver)교체가 가장 빈번한 고장이라고 합니다.  

답변은 Block 박사께서 하였는데 미국 스타키본사에서 고객관리 및 기술지원 분야 이사이고, 25년간 청능사(audiologist)로서 광범위한 활동을 하신 분이네요.





Ask the Expert

7/13/2001

BTE Repair Rates
Michael Block, PhD, CCC-A, FAAA, Director of Customer Service and Technical Support for Starkey Laboratories


Question
What are repair rates for BTEs and what is the most common cause of BTE repair?




Answer
To best address this question, we can use data from our All Make Repair service. BTEs that are out of warranty have a repair rate of about 14%. New BTEs run about 5%.

Custom hearing aids (ITE, ITC and CIC) comprise 55% of repairs. 17% of these need to be re-done. The BTEs are 44% of all repairs with a slightly smaller re-do rate of 15%. The remaining 1% are body aids, eyeglasses and other specialized products.

These percentages are calculated for a 4-week cycle. But are typical for the year to date figures.

The most common BTE repair action is replacement of a defective switch or volume control (in ITEs the most common problem is receiver malfunction -- commonly due to ear wax). In general, switches and controls get the most handling so it stands to reason they would be the first components to fail.

BIO:
Michael Block, PhD, CCC-A, FAAA, is Director of Customer Service and Technical Support for Starkey Laboratories. Dr. Block has been an audiologist for more than 25 years. His extensive history includes research, audiology instructor, clinical service provider, clinical supervisor and academic department 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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