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으로 고통 받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명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어 개인에 따라 고충도 천차만별입니다.
이명은 주위가 조용할 때 특히 잠들기 전에 더욱 뚜렷이 들리는 경향이 많으므로, 이때에는 sound therapy 즉, 라디오를 듣거나 시계소리를 들음으로써 이명이 덜 느껴지도록 합니다.
이와 같이 이명으로 인한 소리와 유사한 잡음을 들려줌으로써 귀울림을 상쇄시켜서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차폐입니다.
난청과 이명이 함께 있는 경우 보청기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보청기를 사용하면 주위 생활음을 잘 듣게 됨으로써 이명음을 작게 또는 느끼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난청은 동반되지 않으면서 이명만 있는 경우는 이비인후과에서는 이명차폐기를 처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내에 이비인후과에서 처방되는 이명차폐기의 사양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연관글]
[세미나 후기] Tinnitus : Evaluation and Treatment Protocol
[세미나 후기] Tinnitus : Evaluation and Treatment Protocol (이명 환자에서의 진단프로토콜)
이명(耳鳴, 귀울림, tinnitus)을 예방하는 생활수칙
[세미나 후기] Tinnitus : Evaluation and Treatment Protocol
[세미나 후기] Tinnitus : Evaluation and Treatment Protocol (이명 환자에서의 진단프로토콜)
이명(耳鳴, 귀울림, tinnitus)을 예방하는 생활수칙
'김형재 청능재활 교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청각장애인용 화상전화기를 만나다 (0) | 2008.11.18 |
---|---|
이명(耳鳴, 귀울림, tinnitus)을 예방하는 생활수칙 (0) | 2008.11.13 |
청능재활훈련중의 가족협조사항 (0) | 2008.10.05 |
청능재활훈련과 보청기 적응의 근본인 뇌의 유연성(brain plasticity)의 개념 (0) | 2008.10.05 |
건청 아동들의 나이에 따른 청각행동 방법 및 언어발달과 놀이 특성 (0) | 2008.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