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를 가진 경우 장기간의 소리 감지가 없거나, 질병 등 다른 요인에 의해 어음변별력(WRS)이 낮은 경우가 많다.
어음변별력 재활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되고 있다.
본 영상의 사례자는 어음변별력이 약 2배(40% → 84%) 향상되었다.
사례자의 특별한 청능훈련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인터뷰 촬영 2012년 3월 14일 사례자의 동의하에 이루어졌다.
사례자(70대, 여성)는 황반변성으로 후천적 시각장애를 가지게 되었다.
청각장애인에게 유익한 청능재활 지표가 되었으면 한다.
청각학·뇌교육학 융합 청능재활 관련 질문 있으시면
댓글, e-mail, 문자 부탁드립니다.
김형재 (Hyoung Jae Kim, 金亨栽)
뇌교육학 박사과정
청 각 학 석사
전문청능사 (Audiological Specialist)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Brain Tra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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