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넷 연주] 한림대학원대학교(사회복지대학원 및 국제대학원대학교) 청각학과 총동문회
1. 행 사 : 한림대학원대학교 청각학과 총동문회
2. 장 소 : 쿠캔비어 (서울 대치동 선릉역 1번출구)
3. 일 시 : 12월 13일 금요일 저녁 7시~10시
4. 연주곡 : 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문세), 추풍령 (남상규)
5. 연주 소감
1) 쿠캔비어 음향시스템을 이용하지 아니하고 자체 음향 시스템을 챙겨간 것은 잘한 듯함.
→ 장비 설치 및 평가는 30분 정도 소요되었음. 1절씩 리허설 완료함.
2) 누군가가 음향장비를 건들여 첫 곡에서 반주기 음악을 너무 작게 한 것은 아쉬웠음.
→ 반주기 모니터링 헤드폰소리로 인해 관객에게 전달되는 스피커의 음량을 파악하기 어려웠음.
→ 반주기와 연주마이크 음의 적절 크기를 표시할 마킹(marking) 필요함.
3) 행사진행 후배(MC)들과의 호흡이 중요함을 느낌.
→ 마우스피스가 말라있어 진행상의 순서를 피드백 미리 받아두는 것이 중요함.
4) 연주를 8시 전후로 예상하여 금식을 하였는데, 예정 시간을 훨씬 넘겨 9시경 연주함.
→ 이 경우라면 미리 충분한 저녁식사를 하는 것이 연주 컨디션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됨.
5) 60여명의 동문께서 많이 시끄러울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의외로 아주 조용히 경청하심.
→ 반주기 음을 듣기엔 무리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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