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능재활을 위한 어음청각검사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항목중의 하나인 SRT (Speech Recognition Threshold)는 어음청취역치, 어음인지역치, 어음수용역치 등으로 표현이 됩니다.
SRT의 사전적 개념은 '어음을 제시했을 때 50%를 인지할 수 있는 최소 레벨' 입니다.
상기 표현 중 어느 것이 가장 올바른 한국어 표현일까요?
최근 발간된 청각학 용어집(학지사)에서는 Speech Recognition Threshold(SRT)를 ‘어음인지역치’로 정리되었기에 향후 본 블로그와 향후 연구 논문에서는 어음인지역치로 통일하여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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