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시어 이경 검사로 외이나 고막의 이상을 관찰한 후 청력 검사를 해서 전음성 및 감각신경성 여부를 알아내고 난청의 정도도 파악합니다.
이때 청신경종이 의심될 때는 MRI 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중이염등이 원인이 되는 전음성 난청의 경우에는 원인을 치료하면 정상 청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인성난청 또는 소음성 난청과 같이 감각신경성 난청의 경우에는 보청기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영구적인 장애가 남습니다.
보청기로도 도움을 받을 수 없을 만큼 청력 소실이 심한 경우에는 인공 와우 이식술이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김형재의 청능재활 블로그 : 스타키보청기 분당-용인 난청센터, 031-719-8119>
'청능평가 > 청각장애 지식검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청 예방을 위한 5대 수칙 ! (0) | 2008.09.04 |
---|---|
연령별 난청의 종류 (0) | 2008.09.04 |
장애인 판정방식 엄격해진다 (0) | 2008.05.09 |
난청을 빨리 발견하는 방법(조기진단)은 어떤 것이 잇습니까? (0) | 2008.03.07 |
귀지는 제거해야하나요? (0) | 2008.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