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 사진

 

 

 

 

 

 

2. 접수처 및 배포 교육자료

 

 

 

 

 

 

 

 

 

3. 점심식사 및 친교

 

 

 

 

 

 

 

 

 

 

 

 

 

 

한림대 청각언어연구소에서는 전국의 청능사, 언어치료사 및 특수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최근 국립특수교육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말지각 발달 검사도구(KNISE-DASP)활용에 관한 워크숍을 아래와 같이 실시한다고 합니다.

 

- 일시: 2012. 6. 16(). 10:00 - 17:00
- 장소: 한림대학교 생명과학관 1층 세미나 강의실

- 강사: 장현숙 교수 (한림대 언어청각학부)

- 주최: 한림대 청각언어 연구소, 한림대 청각센터, 국립특수교육원

※ 세미나 상세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조 바랍니다.

 

 

청각장애 아동의 말지각 발달 수준 평가와 이에 따른 효율적인 청능재활의 적용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이 크실 것 같아 공지 드립니다.

 

 

 

 

 

2012 청각학 세미나 SECTION II Auditory & fMRI는 김규상 연구이사님(한국산업안전보건연구원)께서 좌장을 맡아 주셨습니다.

 

 

 

 

Section II는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 Functional MRI(fMRI) 등을 이용하여 확인한 청각 관련 뇌 영역과 여러 가지 기능에 관한 강연이라는 소개가 있었습니다.

 

전반부 연사는 ‘Functional Image of Auditory Cortical Activity’을 주제로 강연해주신 채성원 교수님(고려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입니다.

 

  

 

소리의 음도, 강도 뿐 아니라 종류(음악&소음)에 따라서 담당(반응)하는 뇌 영역과 그 정도가 다르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귀중한 강연 자료를 공유해 주신 덕분에 세미나가 끝난 후에 다시 한 번 연구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Functional neuroimaging in Deaf and CI users’라는 주제로 연이어 강연해주신 이효정 교수님(한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입니다.

 

 

강연 내용에 따르면, 청력손실기간(Deafness duration)이 길어질수록 뇌의 가소성(Brain Plasticity)에 의해 청각을 담당하는 영역이 다른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데, 이렇게 청각을 담당하는 영역의 정도에 따라 청능재활 시 효과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또 한 번 유소아 난청의 조기 중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역할 구성이 완성되어 있기 때문에 손실기간이 길어져도 한 영역이 쉽게 다른 역할을 하지 않는 성인들과는 다르게 아이들은 아직 뇌 영역이 완전하게 분화되지 않은 것이 원인 중 하나인 것입니다.

 

 

 

 

 

 

 

2012년 5월 12일(토)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룸 317호에서 한국청각언어제활학회 주관의 2012 청각학 세미나가 '뇌와 청각'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자 마자 현장등록 후 교재를 받고 세미나장으로 들어갔습니다.

 

 

 

 

Section I 중추청각평가(Central Auditory Evaluation) 좌장을 맡으신 이정학교수님(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도 반갑게 보이시네요. ^^

 

 

 

'중추청각처리장애(CAPD)의 진단을 위한 행동특성 평가'를 주제로 강연하신 장현숙 교수님(한림대학교 자연과학대학교 언어청각학부)께서는 이렇게 결론을 지으셨습니다.

 

"CAPD 진단을 안하는 청능사(audiologist)는 직무유기다."

 

청능사의 주요 업무 중의 하나인 CAPD 진단에 대해 책임성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전체적인 세미나 진행을 맡으신 방정화교수님(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수고가 많으시네요.

 

 

 

↓ '뇌와 청음유발반응(Brain and Auditory-Evoked Response)'를 주제로 강연하신 최철희 교수님 (대국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의 모두발언이 크게 인상이 남았습니다. 

 

"오디오메트리(audiometry)의 테크니션(technician)이 되지말라. 진단과 해석이 가능한 경험있는 오디오로지스트(audiologist)가 되어라. 문제 해결을 위한 도전의식을 가지고 사고하라."

 

그리고 강연 내용 중 감각신경성 난청자분들의 건청인과의 WRS(어음이해도)의 roll over에 대한 최신 자료는 아주 유익하였습니다. 

 

또 청음유발반응(AER, Auditory-Evoked Response)이 객관적검사인지에 대한 의문 제기가 인상적이었는데 결론부에서 어느 정도 그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 협찬업체는 가나안보청기, 스타키보청기, 히어링메딕스, 소노바, 지멘스보청기, 벨톤히어링코리아와 같이 6개 업체였는데 부스는 벨톤, 소노바, 스타키 3개 업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능사(audiologist) 김형재입니다.

 

오는 201224일 청각학과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청각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다양한 치료에 관한 이해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 된다고 합니다.

 

주 제: 청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치료적 접근

일 시: 201224

장 소: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제1관 한림홀

목 적: 청각장애인의 재활에 있어서 다양한 치료법의 적용을 위하여 관련 치료에 대하여 이해.

 

시간표

1) 음악치료 11:00~12:15 강지은/소리이비인후과 인공와우 아동들을 위한 음악치료

2) 놀이치료 13;00~14:15 홍은주/을지대학교 청각장애우를 위한 감각재료와 모래놀이 치료

3) 예술치료 14:30~15:45 오종은/원광대학교 청각장애인을 위한 감각적 미술치료

4) 상담 16:00~17:14 박혜미/명지대학교 상담의 기술과 과정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청능사자격검정원(www.globalats.com)에 문의바랍니다.



청소년들의 MP3 사용 및 산업소음의 증가 등으로 소음성난청 (NIHL, noise-induced hearing loss)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 시점에 2011년도 제14차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 학술대회에서 소음성난청 치료에 황산화제가 치료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어 관심을 끌었습니다.


 

 

논문을 발표한 최철희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의료과학대학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소음성난청(NIHL)100~150dB SPL의 강한 충격음에 기인한다고 전제하고, 소음성난청 치료에 효과가 있는 황산화제 4-OHPBN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저 역시 소음성난청을 연구하여 개인적으로 관심이 큰 논문 주제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심도 있는 후속 연구를 기대해봅니다.

 

2011년도 제14차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 학술대회 분위기를 사진으로나마 전해드리겠습니다.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화질이 양호하질 못합니다.)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및 참가자 패찰>



<장현숙 한림대 교수님과 함께>




                            <조수진 한림대 교수님(가운데), 임미숙 선생님(우측)과 함께>



                                       <구호림 차기 청자원장님과 함께>


 


 

 



안녕하세요? 청능사(audiologist) 김형재입니다.

한국언어청각재활학회 주최로 '아동청능재활'을 주제를 한 5시간 가량의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세미나가 개최됩니다.

특히 존경하오는 배소영 교수님의 '언어발달' 강의와 뒤이은 방정화 교수님의'평가프로토콜'은
언어치료사 뿐만 아닌 청능사(audiologist)에게 정말 기대가 되는 강의로 사료됩니다.  

또 청각장애아동의 청능재활에 있어서 난청 사례별 보청기(구성민 선생님)와 인공와우(이지연 선생님)의 적합 프로토콜에 대한 비교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 청각언어연구소 양대산맥인 경신청각언어연구소(서영란 선생님)과 지음청각언어연구소(이미숙 선생님)의 풍부한 임상경험에서 나오는 강의도 절대 후회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회에서 뵙겠습니다.


















 

오늘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7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의 의료기기 정책세미나 및 대한의료기기임상연구회 학술대회를 참석하였다.

특히 삼성서울병원의 홍성화 센터장과 서울대 안원식 교수가 패널로 진행되는 “의료기기 임상 가교시험 꼭 필요한가?” 라는 주제는 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로부터 초대장을 받자마자 꼭 참석을 하려고 맘 먹었었다.

 


또 지난주엔 세미나 연락처로 지정된 ‘메디넷 (www.medinet.or.kr)에 전화를 하여 녹음과 녹화가 가능하였는지 문의한 전화에 담당자는 다음 세미나까지 들어도 좋다는 말까지 전해 들었던 터였습니다.

심지어 2011년 3월 13일 동일 장소인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보청기협회와 청능사자격검정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세미나에서 참석한 100여명의 청능사에게 강의하는 자리에서 대표적인 전자의료기기인 보청기로서 청능재활을 하는 청능사분들께서 배우면 좋을 것 같아 본 세미나를 소개까지 하였습니다.





업무 특성상 평일 오전부터 시간을 비우기가 어려움에도 지난번 신상진의원실에서 의료기기인 보청기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나눴던 홍성화 센터장의 토론의 핵심어(key word)가 ‘의료기기’, ‘가교시험’이어서 만사 제쳐두고 달려간 자리였습니다.

특히 가교시험은 처음 접하는 용어여서 어렵게 구한 패널 교수이신 안원식 교수의 관련 논문까지 공부를 하고 간 상태였습니다.  



시간에 분당에서 거의 1시간 반만에 행사장에 경우 도착하여 자리에 앉아 입구에서 받은 학술대회 서적의 목차를 보고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제가 알고 왔던 세미나 제목이 현장에서 받은 서적에서의 제목이 판이하게 달랐기 때문입니다.




다시 세미나실 방 번호를 확인하니 분명 318호가 맞았습니다.
학술대회장이라고 표시도 되어 있습니다.


행사장 내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SESSION전 행사로서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 홍삼표 회장과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의 문창호 이사장, 끝으로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김원종 국장께서 차례로 개회사, 인사말, 축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첫 주제는 사전에 예정되었던 “의료기기 임상 가교시험 꼭 필요한가?”  패널이신  안원식 교수께서 ‘의료기기허가심사와 국제표준‘이라는 제하로 강의를 하셨습니다.



의료기기 임상가교시험에 대해 명성을 익히 알고 있었고 또 바뀐 주제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 내용이어서 정해진 시간의 강의만 듣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행사장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어디서 무엇이 나를 이렇게 혼란스럽게 만든 건지 그 이유라도 알고 싶어서였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 행사 요원에게 물어보니 주최측과 학회간에 조율이 안되어서 그렇다는 짧은 설명만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행사장을 빠져 나오다 발견한 입간판은 행사장 출입문의 LCD 모니터에 공지되고 있는 내용과도 초대장의 안내장과도 또 다른 내용이어서 주최측이 상당히 혼란스러워했다는 것을 가늠해볼 수 있어서 또 한번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다시 KIMES 홈페이지(www.kimes.kr)를 방문해보니 며칠 전과는 달리 바뀐 내용으로 수정이 되어 있었으나 홈페이지와 초대장의 일정표에는 어디에도 세미나가 바뀔 수 있다는 단서( 또는 경고문) 조항 조차 없었습니다.


이번 의료기기 전시회 ''KIMESS'는 4번째 참석을 하는 행사입니다.
 
특히 올해의 행사는 명색이 32개국 1026개사가 참가하는 세계적인 박람회이고 올해로 27번째로 운영되는 ‘KIMES'가 이렇게 허술한 진행을 하는 일은 앞으로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 부득이하게 내용상의 변경이 있었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팝업창으로라도 알려주는 성의 있는 태도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공부해고 싶은 분야의 내용은 접할 수 없었지만 안원식 교수의 ‘의료기기 허가심사와 국제표준’ 세미나는 청능사의 입법화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이 될 수 있는 보청기의 규격을 엿 볼 수 있는 국가표준인증종합센터, 의료기기기준규격, 전자의료기기기준규격 등에 대한 정보를 입수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운영상의 문제점에서 오는 아쉬움을 뒤로 할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청능사로서 청능재활을 위해 의료기기 판매업을 하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가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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