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성 케토산증
01.당뇨성 케톤산증이란?

인슐린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거나 또는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되어 혈당이 올라가고 지방 분해가 증가하여 케톤체가 생성되는 것으로 제 1형 당뇨병 환자에서 자주 나타난다. 케톤체가 신체에 많아짐에 따라 체액이 산성으로 변화하게 된다. 종종 인슐린 투여가 중지될 경우 발생하며 감염, 수술 등의 육체적 스트레스 또는 감정상의 스트레스에 의해 나타나기도 한다.

 

02.당뇨성 케톤산증의 증상

혈당이 높아짐에 따라 소변량이 증가하는 등 탈수현상이 나타나고 식욕부진, 오심, 구토가 나타나며 복통이 나타날 수도 있다. 환자가 호흡할 때에 케톤체의 하나인 아세톤 냄새가 나고 치료받지 않으면 의식손상, 혼수에 이르게 된다.

 

03.당뇨성 케톤산증의 치료

당뇨성 케톤산증이 나타날 경우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인슐린을 투여하여 혈당을 내리고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한다.

<김형재의 청능재활 : 스타키보청기 분당난청센터 , 031-719-8119, 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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