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20~40대에서 발생하는 돌발성 난청이 어린이에 있어서 발생 비율이 매우 낮았지만 최근에는 그 비율이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사실 어린이은
1) 신체노화가 진행되지 않고
2) 성인에 비해 과로와 스트레스를 적게 받아서
3) 성인보다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고 있어 
돌발성 난청은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어린이들은 점점 성인들의 생활 습관과 유사해지며 난청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고합니다.

어린이 돌발성 난청의 주원인
편식과 인스턴트 음식 과다 섭취, 인터넷 및 게임 중독, 과도한 학업 스케줄에 의한 스트레스 등

아동 난청 의심 행동들
아동들은 성인과 달리 난청에 대한 인식과 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부모가 아동의 청력 상태에 대해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지켜봐야 합니다.
아이가 갑자기 TV 볼륨을 높이거나 대답에 반응하지 않으면 난청을 의심하고, 귀가 먹먹하다거나 윙윙 소리가 들린다거나 한다면 조속히 병원을 방문해 청각검사를 받기를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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