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향숙 의원 보청기 판매 관리 감독 강화 필요

지난 25일 9시뉴스에서 보청기 판매의 문제점을 지적한 KBS 보도와 관련해 통합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향숙의원은 기기 판매에 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향숙 의원은 보청기로 인한 부작용이 크고 기기 구입 때 정부보조금이 지급되는데도 보청기 판매에 대한 관리와 감독 권한이 없다는 이유로 주무부서인 보건복지가족부와 자치단체가 실태조차 파악하지 않고 있다며 관련 법 개정을 통해서라도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의원은 전문자격증 소지자만 보청기를 취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KBS 뉴스 이인수기자, 2008년 3월 28일>
 
장향숙 국회의원이 발의한 청능재활관련 법안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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