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지는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귀지를 일부러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먼저 귀지에는 여러 아미노산, 지방산, 병원균에 대항하는 라이소자임, 면역글로부린이 있고, 또한 외이도와 고막의 피부는 표면 위로 성숙되는 일반 피부와 달리 그 표피층이 귀 바깥 방향으로 자라나감으로서 귀지들이 자연히 귀 밖으로 배출됩니다.
 
그 이동속도는 하루 0.05mm로 손톱 자라는 속도와 비슷한데, 귀지의 양이 많은 것은 병적인 상태가 아니며, 귀지가 많아도 소리를 듣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김형재의 청능재활 블로그 : 스타키보청기 분당-용인 난청센터, 031-719-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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